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1.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 BC 384년 고대 그리스에서 탄생 : 굉장히 유복한 가정확경에서 태어남. 어린시절부터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고 전해짐.
- 플라톤의 아카데미아 : 아리스토텔레스가 유학을 가서 플라톤의 아카데미아에 입학하게 됨. 그 당시 아카데이마는 학술의 장으로 유명하기도 하면서 굉장히 유명한 전세계 학자들이 플라톤의 아카데미아로 모이던 시기였음. 아리스토텔레스는 여기에서 20년을 공부하며 학문에 정진하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함.
-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재 서양 철학의 근본 (고대 그리스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 :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 리케이온(Lykeion) : 교육기관, 아카데미아와 리케이온은 많이 비교를 당하지만, 결국 리케이온이 위너임.
- 페리파토스 학파 : 소요학파
2. 품성상태로의 '정의'
- 올바른 행위를 할 수 있게끔 정의가 받춰준다.
- 정의로운 인간의 존재
3. 앎(episteme) & 능력(dynamis)
- 앎 (episteme) : 지식이나 학문적인 지혜
- 능력(dynamis) : 기술적 또는 실용적인 지식
- 불가분한 요소로 간주
- 지식과 실용성의 조화
-> 인간이라는 존재가 행복에 도달하기 위한 조건
4. '준법'과 '완전한 덕'으로서의 '정의'
"법을 어기는 사람은 부정의한 사람이고, 법을 지키는 사람은 정의로운 사람이므로, '법에 따르는 것(nomima)'은 분명히 어떤 의미에서 모두 정의로운 것이다. 법 제정술에 의해 규정된 것은 [지켜야할 것으로서] '법에 따르는 것'이며, 우리는 이것들 하나하나를 정의로운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
- 법을 지키는 것 : 공동의 이익을 지향함. 사회적 공동체의 행복에 기여함.
5. 분배적 '정의'
“사람들 사이에서 성립하는 동등함(isotēs)과 사물들 사이에서 성립하는 동등함은 동일하다. 사물들 안에 있는 관계가 그대로 사람들 안에도 있으니까. 만약 사람들이 서로 동등하지 않다면 동등한 것을 갖게 되지는 않을 테니까. 사실 당사자들이 동등함에도 동등하지 않은 몫을, 혹은 동등하지 않은 사람들이 동등한 몫을 분배받아 갖게 되면, 바로 거기서 싸움과 불평이 생겨난다.”
- 정의로운 것 = 비례적인 것 : 비례적인 것은 단위적인 수가 아니라 수 일반에 속하는 것
- 비례 = 비율의 동등성
6. 시정적 '정의'
- 자발적인 교섭과 비자발적인 교섭 둘 다 발생
- 중용의 원리가 적용 : 이득과 손실의 중간시점을 잘 유지하는 사회모습이 시정적 정의를 가지는 사회
- 교섭이 발생할 때, 이득과 손실 사이의 균형이 깨진 상황에서 시정적 정의가 '교정'하는 역할을 함.
- 시정적 정의는 사회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판단하는 교정자(재판가)의 역할
7. 정의와 상대주의
- 상대적인 정의 (정치체제 등)
- 정의의 종류에 따른 서로 간의 유효성